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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황재근 커밍아웃 결혼 루머

디자이너 황재근이 ‘복면가왕’ 가면 제작에 자부심을 드러냈답니다. 2019년 9월 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지니에 맞서는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공개됐습니다.

황재근은 혹부리 영감 가면을 쓰고 베르사유의 장미와 1라운드 대결에 임했답니다. 베르사유의 장미와 황재근은 이효리 ‘미스코리아’를 불렀습니다. 베르사유의 장미가 90표를 획득해 2라운드에 진출했답니다.

황재근은 가장 제작하기 까다로웠던 가면으로 밴드 국카스텐 하현우의 음악대장 가면을 꼽았답니다. 황재근은 “그 분이 9연승을 하면서 가면을 조금씩 바꿔야 했던 상황이다. 머리를 심었다가, 코를 높였다가, 콧수염을 붙였다가 별 짓을 다 했다”고 설명했답니다.

황재근은 지니 가면의 파란색 눈알에 대해 해명했답니다. 황재근은 “지니가 요술램프에서 나온 캐릭터인 것 같았다. 그래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파란색 눈알로 갈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다”고 말했답니다.